봄이 되면 꼭 해먹게 되는 간편한 겉절이 오늘은 봄동 겉절이로 맛있는 식사를 했는데, 공유하면 좋을꺼 같아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큰걸로 한포기 가져온 봄동입니다. 우선 손질을 해야 하는데 봄동 아래 꼭지부분을 칼로 잘라 줍니다. 생각보다 과감하게 잘라주세요. 전 처음 소심하게 꼭지를 잘라, 두번째는 과감하게 잘랐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자른 꼭지부분이 2개) 꼭지 부분을 자르면 쉽게 손질이 가능합니다. 손질한 봄동을 흐르는 물에 깻끗히 씻어 물을 빼줍니다. 잠시 방치해두면 천천히 물이 빠지니 그사이에 양념을! 전 양념을 두번 만들었습니다. 두가지 이유인데, 첫번째는 이유는 조금 뻑뻑했고 두번째 이유는 봄동양이 생각보다 많아 양을 조금 늘렸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양념이 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