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개봉 부터 연결까지
- 생활정보
- 2021. 11. 3.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공모전 우승 상품으로 받게 된 '에어팟 프로'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깔끔한 순백색의 외관을 가졌습니다.
옆면 포장되어 있는 필름을 제거하고 뚜껑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한 애플이라.....
디자인 캘리포니아, 제조 중국?! ㅎㅎ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깔끔한 화이트는 애플의 제품과 이미지가 잘 맞는 거 같아요.
에어팟 프로 본체를 깔끔함 그 자체인거 같네요.
에어팟 프로의 본체를 빼내면 아래 충전선과 이어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몰 사이즈, 라지 사이즈 각 한쌍씩 자리 잡고 있네요.
연결방법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설명서에 나온 대로 에어팟 프로와 핸드폰을 가까이 가져다 둔 이후 블루투스만 키게 되면 끝!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설정 순서가 가능합니다. Siri 설정도 가능하고, 사용 중 메시지가 왔을 경우 읽어주기도 가능합니다. 전 필요 없을 거 같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기 위해 주위에 두게 되니 배터리 상황까지 확인이 가능하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노이즈 캔슬 기능으로 인한 것인 거 같은데 음질도 좋고, 끈김도 없고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건이 된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애플빠는 아니지만 아이폰 사용중인데 공모전 상품으로 에어팟 프로 받은 기념으로 개봉과 연결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건 역시 애플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