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후레쉬 자동 변기 세정제 후기
- 생활정보
- 2021. 4. 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집 변기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에코후레쉬 자동 변기 세정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무색, 블루 두 종 모두 구매하여 설치하였습니다.
두 종류의 장단점이 명확한 거 같아 공유드릴게요.
깔끔한 상자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설치하면 왠지 깨끗해질 거 같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에코후레쉬 자동세정제 제품 두종류의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다만 액상의 색상이 무색이냐 파란색이냐의 차이입니다.
구성품은 거치대와 세정액 1통, 공급밸브라고 하는 것 1나 하여 총 3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 설치는 세정액 통의 뚜껑을 제거하고 공급밸브를 연결하면 됩니다.
그 이후, 거치대에 끼우면 되는데, 여기서부터 설명서를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세정액 통이 끼여져 있는 위치가 조금씩 다를 겁니다.
공급밸브가 물에 잠길 정도로 넣어주시면 되는데 집안 변기 물 받는 통의 물높이에 따라 위치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무색으로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는 상태이며, 공급밸브까지 물높이 조절을 하셔서 잠기게 해 주시면 됩니다.
에코후레쉬 자동변기세정제의 무색과 블루 제품의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우선, 두 가지 제품다 변기를 깨끗하게 해준다는 건 동일한거 같습니다. 사용 후 확실히 찌든때가 없어진거 같고 더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두가지 제품의 장단점이 완전 반대인 거 같아 공유드리면 우선 무색의 경우 액이 잘 나오고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방법이 사실은 없습니다. 위에도 잠깐 적어둔 건데 느끼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매번 잘 나오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파란색의 경우 반대로 항상 잘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눈으로 확인되며 느낌적으로 더 깨끗해지는 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위 사진의 변기 내 물 받는 곳이 색소 침착이 이루어집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한 시점) 바깥으로 드러나는 곳이 아니라 상관은 없지만 찝찝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색의 경우 그런 영향이 전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장단보단 특징이 맞는 표현 같습니다. 눈에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는데 좋은 거 같습니다.
저희는 우연히 두 가지를 구매하고 사용 중이지만, 한 가지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이 많을 거 같아 에코후레쉬 자동변기세정제 두 가지 제품을 정리하여 공유드립니다. 선택하시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