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해먹다 / / 2021. 2. 14. 23:06

아이들도 좋아하는 어렵지 않은 등갈비 에어프라이 요리

오늘은 아이들도 종하하는 어렵지 않은 '등갈비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간단한 양념과 에어프라이기에 넣어 돌리는 정말 간단한 요리 입니다. 

동네 마트에파는 한동등갈비 550g 짜리로 사용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핏물을 차가운물에 30분 정도 넣어 제거하였습니다. 단골 가게에서 구매한 등갈비로 사장님께서 신선하다고 말씀하셨는데 10분이나 30분이나 핏물이 우러나오는게 비슷한걸 보니 정말 신선한 등갈비인듯 했습니다. 

왼쪽이 물에 담근 직후, 오른쪽이 30분정도 담궈둔 물인데 핏물이 거의 안나왔다기보다 안나왔다는 표현이 맞을 수 도 있겠네요.

핏물을 제거하고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한번 끓여서 하시는분, 양념을 하여 하시는분이 많으시던데, 등갈비가 너무 신선한상태라 그냥 생으로 돌려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기를 제거한 후(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골고루 발라지도록 올리브오일로 버물어 주었습니다. 

허브솔트를 충분히 뿌린 후 다시 한번 더 버물어 줍니다. 

여기서 허브솔트는 '이정도 뿌려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뿌려주었습니다.

가지런히 자리잡고 에어프라이에 돌려 주세요

제일 중요한 시간

1차 180도 15분

1차 구원진 등갈비를 꺼내 통마을도 올려 줍니다. 저희집 에어프라이기는 아래 팬이 있는 모델인데 펜이 없거나 하신분은 뒤집어서 구워주시면 더 좋을꺼 같네요

2차 180도 10분

 

총 180도 25분이 지난 후 완성 된 등갈비의 모습입니다. 

 

6세 4세 아이들도 정말 맛있다고 계속 먹는다고 하네요

전희 부부는 하나씩 먹고 해들이 3개씩 먹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잘구원진 마늘도 먹었습니다. 마늘을 굽기위해 중간에 한번 끈고 다시 돌린건데 마늘이 조금 더 익으면 좋을꺼 같아 다음에는 1차 10분 2차 15분 시간타음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아이들도 잘먹는 등갈비 에어프라이를 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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