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다/해외 / / 2018. 6. 8. 16:02

중국 운남 쿤밍시를 가다 - 소수민족촌

중국 운남 쿤밍시 방문(5月)

제가 방문하였을때 쿤밍의 날씨는 변화 무쌍하였습니다.

5월 말경 방문하였는데, 오전 햇빛이 쨍쨍하다가 갑자기 비가는가오거나

비가오는 날이면 갑자치 폭우가 쏟아졌다, 그쳤다, 다시 쏟아졌다..

아무튼 정신없었습니다.

 

쿤밍에 관광장소인 중국의 소수민속촌에 방문하였습니다.

반가운 한글도 보이네요.

쿤밍은 한국관광객이 적은지 대표적인 광광지인 북경이나 상해보다 한글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들어가는 입구쪽에선

소수민족들의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들과 특산품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총 26개의 부족 마을을 조금씩 구성하여 만든 공원인데,

제가 국내에 가본 어떤 공원보다 넓습니다.... 심지어 변화무쌍한 날씨때문에 다 돌아보지도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공원을 좋아하는, 여유있는 산책을 즐기기를 좋아하는,

한적한 길을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장소일것같은 쿤밍 소수민족촌 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여유로운 길을 즐기고 싶네요.

비만 오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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